포켓몬스터 1세대 버전으로
팬텀을 한번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1세대 버전인 블루(청)버전으로
한번 해 보았습니다.
1. 우선 오박사에게 도감을 받은 후 상록시티로 갑니다. 상점에 가서 팬텀이 나타나면 잡을 몬스터볼을 미리 구입해놓기로 하죠.
[ 이 곳 상점에서 몬스터볼 구입하고 가자 ]
2. 상록시티에서는 2가지 갈림길이 있습니다. 라이벌은 잠시 제쳐두고 상록숲이 있는 위쪽으로 올라갑니다.
3. 상록숲으로 진입하였습니다. 이 곳에서 한번 죽어서 병원에 실려갈거니 우리 파트너 포켓몬의 체력은 최대한 빼놓는게 편합니다.
4. 상록숲을 지나가다 보면 출구 지점에 있는 트레이너가 있죠. 저 트레이너와 마주치는 동시에 야생 포켓몬을 만나야 합니다. 이 곳에서 세이브를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.
[ 어 실패했네요 ]
[ 성공시 느낌표가 뜨지 않고 바로 전투화면으로 넘어간다 ]
여러번 반복 끝에 성공했습니다;;
만약 단데기나 딱충이가 나온다면
상대가 우릴 공격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
다시 로드하는 것이 시간 절약에 좋을 것입니다.
[ 조...좋은 승부였어... ]
캐터피가 나왔네요. 맞아서 죽도록(...) 하죠.
[ 아직은 때가 아니다 소년 ]
뒤늦게 트레이너가 시비를 걸지만
포켓몬이 다 쓰러져서 강제로 센터로 귀환합니다.
5. 포켓몬이 모두 쓰러진 후 다시 되돌아 온 상록시티. 이제 오랫동안 기다리다 지쳤을 라이벌을 만나러 갑시다.
[ 헤이 왜케 늦게와 썹]
구구쯤은 가볍게 짓밟아 줍니다.
[ 참새 저리가 ]
파이리를 고이 보내주기 전에
시끄럽게 소리나 한 번 지르죠.
(전 울음소리를 다섯 번 사용하였습니다.)
6. 우리 포켓몬이 쓰러져도 상관은 없지만 이겼으니 이긴대로 다시 상록숲으로 갑니다.
[ 뭐야 어디서 지껄이지? ]
상록숲에 도착하니 대화창이 강제로 뜨면서 누군가 시비를 거네요?
시비를 건 상대는 바로..
팬. 텀.
레벨 2네요.
참고로 아까 울음소리를 6번 사용하면
레벨 1짜리 팬텀이 등장하는 데
이 레벨 1짜리는 훗날 100이 된다는...
(나중에 따로 올리겠습니다.)
바로 몬스터볼을 던지면
아예 터져(?)버리더라구요.
체력을 조금 빼놓고 잡았습니다.
[ 진짜 팬텀이에요 도감 등록도 되잖아요 ]
짜잔!
팬텀잡기 완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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